2012. 10. 24.  어제 신문에 "성폭력 피해 30대女", 제목의 기사는경상북도 어느시 소재 부동산에가서 집을 보여달라며  여중개사님과 주택에 도착해서, 흉기로여중개사님을 협박하여 성폭행을 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많은 여중개사님들과 여성 보조원이 현업에 종사하는 이 업계에서 이러한 기사를 보니우리도 자체적으로 "성폭행에 관한 매뉴얼"같은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몇년전에 여 중개보조원이 비어있는 아파트를 보여주다강도를  당한 사례가 있었네요  그 보조원은 일주일 입원했고 이 일을 그만두었지요

항상 고객 응대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도 만약 이러한 '성폭력"과 같은 범죄에 대비하는 일정한  매뉴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남성고객과 단둘이 동행하여 집을 안내할때는 출입문부터 활짝 열어놓고 집안을 보여준다. 현장보다는 사무실에 오도록해서 같이가고, 전화번호를 남기도록하고

또 남성 고객의 앞이 아니라 반드시 뒤에서 따라다니며 안내한다. 핸드폰을 이용한다는 등등무서운 세상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우리 회원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출저)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