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단지구 강남부동산입니다.

일요일날 모처럼 주말농장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고구마. 호박등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수확했습니다.

도시생활을 하며 가끔씩 농촌일을 해서 그런지 아님

젊고 팔팔한 기운이 내 몸을 거의 떠나서인지 그 뒷날 아침이면

여기 저기 그냥 근육들이 말을 잘 듣지 않네요.

그래도 정신건강은 그에 반비례해서 훨씬 좋아진 느낌입니다.

아마 그래서 농촌분들이 소박하고 자연스런 미소가 입가에 늘 베어있는듯 합니다.

물론 일을 많이 하시는 우리 어머니 세대분들은 삶의 무게감도 더 보여지겠지요.


10월은 수확의 계절... 풍요의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집마니와 집마니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사장님들께서도 알찬 수확 거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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