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60평생 인생 중에 딱 2번째 오는 스때끄 집이랍니당 ~

우야동동 자리에 앉아 이것저것 주문을 하고 나니 ~

아웃백의 꽃인 < 부시맨 브레드 > 를 가져다 주더라구용 ~

역쉬나 뽀대 하나는 쥑여주는 앗백빵 !!

그리고 곧 수프가 나왔는대용 ~

아마 이때 딸기가 런치 세트를 주문했나 봐용 ~

해서 수프는 2가지로 각각 < 감자수프 > 와 < 버섯수프 > 로 골랐답니당 ~

그리고 또 후딱 나온 < 오렌지 에이드 > 와 대빵 큰 < 망고 에이드 > ~

자극적이지 않은 오렌지 에이드는 울 엄마가 ~

그리고 물 종류는 다 잘 쳐(?) 묵는 대빵 큰 망고 에이드는 딸기와 신랑이 먹었답니당 ~

에이드는 정말 다 맛난것 같아용 ~

키위, 레몬 에이드도 참 좋아라 한다지용 ~

그리고 바로 주문한 요리가 나왔는대용 ~

 첫번째로 < 쿠카부라윙 > 으로 싱싱한 샐러리와 짭쪼름한 블루치즈가 함께 나왔답니당 ~

순한맛으로 특별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

뜨끈뜨끈하고, 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 샐러리와 블루치즈와의 조화가 참 좋더라구용 ~

그리고 두번째로 주문한 샐러드가 나왔는대용 ~

이름은 < 치킨 망고 샐러드 > 로 < 망고 비네가렛 > 이라는 소스를 끼얹어 먹었답니당 ~

맛이 살짝 딸기 취향(?)은 .. 아니더라구용 ~

그리고 마지막으로 딸기랑 신랑이랑 울 엄마가 젤로 좋아라 하는 < 아웃백 서로인 > 이 나왔답니당 ~

엄마가 다 익힌걸 좋아라 해서 웰던으로 구워 달라고 했어용 ~

사이드 메뉴로는 2가지를 고를수 있다길래 ~

통고구마와 감자튀김을 선택 했다지용 ~

딸기가 사랑하는 울 엄마와 신랑이에용 ~

가족 모두와 함께였음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행복했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