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마구마구 보이는대로 이것저것 에피타이저를 가지고 왔는대용 ~

이름도 몰라용 ~ ♪♬

성도 몰라 ~ ♪♬

그랑께 대충 눈으로들 감상하시와용 ~

그리고 보드라운 전복죽도 한그릇 가져 왔구용 ~

홍합이랑 가리비 찐것도 가져다 먹었답니당 ~

그리고 유부초밥, 롤, 생선초밥도 먹었는대용 ~

여기 더블린이 이런 초밥이나 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용 ~

그래서 1개씩은 꼭 먹어볼라고 했는데 ~

아마 먹느라 정신 엄서서 사진으로 남겨두지 못한 것도 많을 거에용 ~

정말 다양하지용 ~

살짝 연어 샐러드도 한조각 갖다가 먹구 ~

후후 ~ ♡

그리고 여기에 다양한 색깔의 주먹밥도 참 많더라구용 ~

그 중에서 대충 3개만 집어와서 먹었는데 ~

아무래도 밥종류라 그런지 배터져 죽는지 알았어용 ~

또 이것저것 샐러드랑 낙지 데친 것, 딤섬도 가져다가 먹구용 ~

돼지고기 볶음이나 버섯구이는 즉석에서 구워주기도 한답니당 ~

튀김도 다양한데, 타이밍을 잘 맞추면 운 좋게 막 튀긴 것을 가지고 올 수도 있어용 ~

그리고 그 밖에 보통 부페집에서 볼 수 있는 요리들도 많이 있구용 ~

생선회가 참 맛나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답니당 ~

그리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초밥을 몇개 더 갖다 먹었구용 ~

쪼오기 오른쪽 위에는 다시마 국수를 오찌나 쌍콤하고 맛나게 무쳐놨던지 ~

진짜 몇접시를 갖다가 먹었는지 몰라용 ~

또 이것저것 샐러드랑 초밥 몇덩이들 ~

다 안먹고 가면 꿈 속에 나타나서 괴로울까봐 ~

최선을 다해 먹어 주었다지용 ~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