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집마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보다는 호기심으로 가입한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첨에는 시간날때 한번씩 들러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던게 단 며칠만에
집마니 사이트를 하루종일 열어놓고 시간나는대로 사이트 이곳저곳을 놀러다니게
되었습니다. 왜 진작 이곳을 알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시간을 집마니를 접해보지 않았지만 1주일동안 제가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제가 느낀 집마니..>

1.매물에 대한 상세 내역이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검색만으로도 물건의 상황파악에 유용합니다.
   현재 "S"광고지는 광고내용이 너무 단조로워서 일일이 확인전화를 하지 않으면 그 내용을
   알  수 없는데 집마니는 회원님들이 자세히 설명해 놓으시고 사진등도 첨부되어있어 참 검색
   하기 편합니다..

2. 회원들간 그리고 집마니 운영자와의 유대관계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서로 화이팅해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모습은 참으로 대단한 경험입니다.

3. 그동안 타 사무소와의 교류보다는 내 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많은 교류를 하지 않았던
    제가 며칠전부터 이곳저곳 댓글도 달게되고 몇번의 망설임끝에 이렇게 글을 적고 있네요..
    제가 조금 낯을  가리는 편인데 몇년후 아니 몇달후면 상당히 적극적인 성격이 될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장점들이 있겠지만 제가 1주일만에 느낀점은 크게 이정도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집마니와 함께 저를 비롯한 회원님들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개인 사정상 시간이 촉박하여 두서없이 장황한 글을 남겨 송구할 따름입니다..
집마니 이하 회원님들 항상 건승하시고 나날이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