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아파트,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285-8 럭키우아 7동 11층 1102호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3길 10, 7동 11층 1102호 (우아동3가, 럭키우아아파트)
경매진행.이곳 럭키우아아파트는 인기아파트 선호지역은 아닙니다.
이곳을 선정한 이유는..요즘 두드러지고 있는 비 인기지역의 아파트 하락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차 |
매각기일 |
최저매각금액 |
% |
결과 |
1 |
2013.12.09 |
110,000,000 |
100.0% |
유찰 |
2 |
2014.01.13 |
88,000,000 |
80.0% |
진행 |
한창 전주아파트가 강세일때는 이곳 아파트도 역시 강세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32평형이 현재 88,000,000원에 경매가 진행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요즘 전주는 분양아파트 시장은 프리미엄과 고가 아파트 전략이 먹혀들어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규 입주물량, 신규아파트 단지 물량이 올 연말부터 늘어나므로써, 그동안 구형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여왔던 현상이
사라지고 가격이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이러한것이 왜 문제가 될까요?
추후 심각한 문제가 제기될 부분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
부익부 빈익빈.
즉 신규로 분양을 받은 사람들은 프리미엄으로 계속적으로 신규 아파트 단지를 선호하고
구형 아파트 소유자들은 자산가치가 계속적으로 하락하므로써
주거이동이 점점 제한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지방에서는 그나마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적었는데요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부의 차별화가 점점 극대로 벌어질듯 합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신규아파트 물량이 많아지더라도. 구형아파트들의 가격이 유지가 되어주어야 가장 좋은 현실의 시나리오입니다.
그런데 전주는 급격하게 오른 구형아파트들이 이제 점차 하락을 하고, 그것을 유지하지 못하고 점점 떨어지므로써
구형아파트들을 소유한 소유주들의 자산감소 현상이 점점 심화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형아파트들이 자산이 점점 떨어지므로써.
신규분양시장으로 갈아탈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여 결국 주거이동이 제한되고, 자산을 팔아서 다른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적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자산가치가 하락하고..신규 분양가격이 점점 올라가는것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요즘 구형아파트들의 하향세가...지속될것으로 본다면.
구형아파트들을 소유한 소유주들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투자여력 및 다른 부동산으로 갈아타기 등 이사 수요가 현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내년봄 이후에는 점점더 가속화 될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입주물량이 점점 많이 늘어날수록.구형아파트들은 점덤더 하락세를 띨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전주도 수도권처럼 이러한 구형 아파트들의 자산이 하락하므로써 결국. 부의 상대적 크기.
부익부 빈인빅 현상이 점차 심화되어서, 부의 자산분리 현상이 가속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PS:위 사항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릴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