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동산포털 집마니 브랜드 탄생 뒷이야기-1탄
안녕하세요.집마니 입니다.
작년 2011년 11월.광주지니와 파랑새라는 이름이 상표권에 저촉된다는
의견을 받고서 자체브랜드를 선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011년에는 상표권관련 문제들이 요즘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이참에 2년간 사용해온 광주지니라는 상호를 과감히 포기하고
신규로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에 서울과 인쪽쪽에 위치한 회사 2곳에 의뢰를 했습니다.
전문 카피라이터 1곳과.브랜드네이밍회사에 2곳에 의뢰를 했죠
한곳에는 미리 선금을 입금하고. 다른한곳에는 선정될때 입금해주기로 하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이벤트를 진행해서..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하였는데요.
응모작들중에
대부분 광주를...연상하고.
부동산을 연상하는 이름의 응모가 많았습니다.
응모해 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등산.
금남로..
등등...
초기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던 의미는..지역명이 들어가면
브랜드.상표가 인정되지 않기때문에.이러한 부분을 배제하고
할려고 했었는데요..
결국 응모작중에 적합한것이 없는거 같아서.
브랜드 작명회사에도 의뢰를 한것입니다.
그리고...브렌즈네이밍회사에서.
1차로 시안을 받았는데요. 아마 12월 중순경 된거 같습니다.
원래 목표는 2012년 1월 2일에 발표해서 새롭게 출발할려고 했었는데요
1차 시안과 2차..3차..등으로 넘어가면서 지연된게 더욱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1차로 제안받은 이름들이.
부동산시티.
나우텐
휴스테이
休STAY
초하루
choharu
2차로 제안받은 이름이.
우물가
宇物家
집사자
zipsaza
올집
AllHouse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3차로 제안받은 이름중에
광장터 라는 이름이 있었는데요
광주+장터의 약자로 괜찮은듯 하여
상표권 변리사에게 상표권 문의를 2곳에 의뢰를 했는데요
2곳에서 모두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네이밍회사에서 제안해준 이름이 결국 맘에 들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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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까지 네이밍 제안을 받고..
결국...포기단계까지 갔습니다.
그리고..제가 이름을 지어야 하는가? 라는 결론에 도달하더군요.
이름짓기가 매우 어렵고..힘든작업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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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제안을 받고.이름이 맘에 안들어..고민하던차..
저녁을 먹고...
누워서...가족과 담소를 나누면서...
"뭐..좋은 이름 없을까?"
"집정보도 많고.집도 많고.....정보도 많고..."
"뭐...그런 많은 정보를 담는곳이..뭐.없을까?" 고민하던중
"집마니??...집마니...어호?? 집마니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문들 들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상대적으로.인식도 잘되는듯 하고요
그래서...상표권 변리사에서..문의를 햇습니다.
2틀후에...적합.등록가능하다는 의견을 접수받아서..
집마니라는..이름을....결정하게 되었죠..
다행이 집마니 jipmani.com 이란 도메인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더군요
그래서 집마니..라는 상호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집마니라는 브랜드 작명과정을 간단하게 이야기해봤는데요.^^**
다음편에는...브랜드 로고 디자인 탄생 과정....관련....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광주부동산 포털 집마니 http://jipman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