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니에서 보고 찾아온 고객님들을 마중하여 안내하고 계약하다!
1. 일요일(07월22일) 저녘10시경
-전화가 걸려왔네요.-
본인: 안녕하세요.~~~
리치공인중개사 백만철입니다.
고객: 부동산이 맞나요.
본인 :예! 부동산 중개사입니다.
고객 : 집마니에서 보고 문의 드립니다.
지금광주의 원룸시세는 어떻게 됩니까?
본인 : 원룸을 매매하시려고 하시나요?아니면 임대하시려고 하나요?
고객 : 원룸 임대를 찾는데 시세는 어떻습니까?
본인 : 우리 지역에는 보통 200/28만원~300/45만원,500/55만원 등입니다.
전세물건도 1800만원~ 6000만원 등 해당물건별로 다양하게 있네요.
고객 : 가격조정은 되나요?
본인 : 네! 필요하신 물건을 보고 맘에 드시면 가격조건은 상담조정가능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필요하시면 내일 전화주시고 방문하시면 안내하겠습니다. -끝 -
2. 월요일(07월23일) 오전 10시30
-전화가 걸려왔네요.-
본인: 안녕하세요.~~~
리치공인중개사 백만철입니다.
고객 : 인터넷에서 보고 광주에서 교통이 편리한 광촌버스터미널 부근에
원룸이 필요하여 서울에서 전화합니다. 조건 000원룸이 있나요.
본인 : 네 있습니다.
고객 : 다음에 전화 드리겠습니다.....-끝-.
3, 화요일(07월24일) 오후3시30분
-전화가 걸려왔네요.- <새로운 첫번째 고객>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는 고객의 전화이네요.
먼저 사무실 위치를 안내하고,
마침 출장 중이라서 급히 사무소에 돌아와서 간단한 준비를하고
사무실 옆 사거리에서 고객을 마중하여 현지 안내하였습니다.
고객이 찾는 수준의 추천할 만한 2개 물건(조건이 약간다름)을 보여 주었습니다.
집마니에서 본 저의 업소 모든 또 다른 물건들을 모두 보여 달라고하는 젊은 고객이네요.
고객과 함께 사무실로 돌아와서 보유한 물건들의 위치를 하나하나 확인하여 가면서 브리핑하고
현지를 볼 것인가 여부를 묻자 아니랍니다.
그리고 친구 만나러 간다면서 같이 방문한 친구와 함께 또 다른 친구를 만난다면서
시내 어디론가 떠나 갔지요.
-전화가 걸려왔네요.- <또 다른 오늘의 새로운 두 번째고객 전화>
내용: 쓰리룸 보려고 하는데 볼수 있나?
호남대학교 정문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급히 출발하여 현지에 안내하였지요.
해당고객은 신축으로 싸고 좋은 물건을 찾는 분으로 조건이 맞지 않답니다. ~끝~
두 번째 고객 현지 안내하려고 출장 중에 첫 번째 고객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방문 계약하겠답니다.
사무소에서 기다리도록 안내하고 두 번째 출장업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집마니보고 찾아오신 첫번째고객과 원룸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저의 사무소를 방문하여 계약하신 젊은 남녀 고객님 !
그리고 함께하시는 모든님!
찜통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백만철공인중개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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