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시골가서. 김장도와드렸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김장양념 버무리고...김치 2통 주셔서 가지고 왔습니다.
부모님께서 김치를 미리 절여놓으셔서.쉽게..할수있었습니다.
살짝 용돈도 드리고는 뒤돌아 서는데..항상..많이 못드려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집에 돌아올때. 차 뒤에서 백미러로 비쳐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세월이 기다려 주질 않습니다.
차가 멀어질때까지 부모님께서..저 멀리서 바라보고 계십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형님댁.형수님께서.김치를 한박스 보내주셨습니다.
매년...받기만 해서 죄송해서...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올해도 형수님 좋아하시는 .단감 몇박스 보내드려야 겠습니다.
여기 저기서 김장김치를 많이 받아서..기분이 좋습니다.
아내도 무척 즐거워 합니다.
우리는..오늘도 따끗한 밥한공기에. 반찬은 김장김치 하나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발코니에는 대봉이 익어 가는것이 보입니다.
배부르지만. 대봉하나 먹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김장 되세요~
여기 고무장갑이 제 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