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어코 1위를 탈환?하리라 큰 맘먹고 아침6시 땡!출석 체크,웬걸  입력이 잘 안돼 실패  섭섭함을 뒤로 하고 업무에 매진하는데  지난  토요일의 가계약  오늘  본 계약으로 진행이 예기치 못한 매수인의 사정으로 난관에 부딪쳤고 그 와중에   또 다른  가계약 1건 성공으로 그나마 피곤이 해소 되는 가 했더니 내일로 미뤄진 계약 예정건이  양측 의사 전달 과정에서 끝내 내 마음을 심란하게 하기도 했던  그리고  출쳌후 집마니를 거들떠 볼 시간도 없이 분주하고 갈팡 질팡 했던  하루 그러나 희망이 보이는 중~요한 날이기도 했다. 내일로 미뤄진 계약 예정건이 실은  다른 정보지에 게재 하지 않고 집마니에만 올렸던 광고였다.저녘 식사를 마치고 '집마니 효과 있네'라고 생각 하는 순간  오늘  처음이  아니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생각해 보니집마니 회원이 된지 20 여일 지났고  순전히 집마니에만 올렸던 물건들이  3~4일 전부터  시작해 오늘이 3번째 문의 전화였던것. 당분간은  중개사들 끼리 공동 중개의 매개체 정도로만  생각했던 게  훨씬 빠르게 힘을 발휘한 것. 이 사실 하나가   오늘의 심란함, 피곤함을 모두 날려버린것이다.그래서 밤 늦은 이시각에도 피곤함을 잊은 채 흥분을 삼키지 못하고 이렇게 떠들고 있는 나는 철부지? 장하다,집마니.고맙다,집마니.이제 꽃망울 맺었으니 터뜨리는 건 시간 문제,머지않아 활짝 핀 우리들 세상이 봄 아지랑이 마냥  아른 ~  아른.
집마니 회원님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