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마니 입니다.

어제 한줄맛집코너를 오픈했는데요.
그 오픈에 대한 기획후기~~입니다.

기획후기는 집마니 운영자와 회원분들과의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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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맛집을 소개하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집마니의 고민도...그부분에 있었습니다.

이미 집마니에는 맛집코너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부분도 일정부분 많은 자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광주공인중개사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하나의 코너가 필요했습니다.

단순하게 매물만 올리고 빠져나가는 것을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부분을
고민하던차였습니다.


고객참여.그것은 기획자의 영원한 숙제라고나 할까요?






처음에...점심코너로 시작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래.!! 간단하게 점심먹자!! 라는 코너로..가자!!"
"내가 먹은 점심을 소개하는것도 좋을거 같고..부담도 없을것이다!!!"

라는 개념으로 점심코너를 임시로 테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달여가 지났습니다.

개발자와 우연하게 대화를 하던중에..."점심코너 어때"? 라고..반응을 물어봤습니다.


개발자가  "" 나는 누가 점심먹었는지....관심없스오~" 라고 시큰둥하게....반응하고.

다른 대화로..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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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가 살짝 ..운을 띠웠는데... 상대방이...시큰둥하게 나오면서 대화 주제가..다른곳으로
넘어갔다는것은.....일단 기획의 실패!!! 입니다.



""아~~~별로 관심없구나.....""  저는 부담없이 접근하고.부담없이...글을 쓰는 주제를 고민하지 않고
....너무 부담없이 참여하게 하는것만  촛점을 맞추다 보니...상대방이 관심없는 주제로...

 맞춰졌구나!! 라는 순간의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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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코너 실패!!!!



그럼...이 코너를 어쩐다....라는 생각이 거의 1달을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2일전!!!

그래.!! 부담이 없다면, 다시 도전하는거야. 그럼 이번엔 컨셉은 한줄맛집이다.

부담없이 접근하지만 어느 정도 필요한 정보를 담아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한줄맛집으로

급 선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픈하게 된 한줄맛집!!


한줄로 간단하게 맛집을 소개해 보는거야..

일단 맛집을 소개하라고 하면?? 사진...등으로 부담을 많이 가질것이다. 사진도 찍어야 하고.
그걸 올려야 하고...누가 이걸 한단 말인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한줄맛집.


그냥 내가 아는 맛집을 부담없이 한줄로 표현해 보는것은 어때?

이렇게 하면 공인중개사분들의 참여가 부담은 없을것이다.라고 시작한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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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맛집코너들과 차별화는 어떤것일까?

맛집 상호도 들어가야 되고.전화번호..주소....가격..메뉴명칭...등..도 들어가야 하는데....

그걸 다 넣다 보면.한줄맛집의 코너의 컨셉이 모호해 진다....

그렇다고...어떤 정보를 찾고자 한다면....그 맛집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찾게 할까?


이러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다시 정의를 내리게 됩니다.




이곳은 부동산 사이트다!
부동산 사이트에 맛집은 부가적인 메뉴다.

부동산 사이트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동정보다.

동의 위치..즉 동정보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것이지 맛집이 주인공이 아니다.

그럼 동을 클릭했을때...해당 동에 대한 정보를 주인공으로..그 부가적인 서비스인
맛집이 나오는것이다.


이렇게 하는것이..해당 동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고....공인중개사들이.해당 동에 대해서
더 잘알게 하는것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으로 귀결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픈을 했는데요......................



결과는요??





[ 한줄맛집 기획일기 2편에서...계속]


팁~ps:  글을 나눠서 쓰는것 즉 1편.2편으로 나눠서 쓰는것은 마우스 스크롤을 부담없게 하기 위함이며.
      게시물을 클릭했을때...빨리 화면이 뜨게 하기 위함입니다. 글이 길어지면 게시물이 늦게 뜹니다.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에서 1편. 2편..나눠서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한줄맛집 기획후기 2탄은 요기~~]

http://jipmani.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