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마니 입니다.

금회 업소탐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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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무아래에 앉아서  손목에 힘을주고..살짝..음료수의 병마게를 틀었습니다.

"톡~ " 약간 경쾌한 소리와 함께...병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한모금을 쭉~~욱 마시고...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옆에는...제주감귤 쥬스.한병이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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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제 핸드폰으로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여보세요?"

"저기..집마니 인가요?"

"네..집마니 입니다""

"집마니에 가입할려면..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지금 컴퓨터 앞이 아니라서..나중에 전화를 한번 주세요?" 컴퓨터 앞이 아니라서 설명이 곤란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다음에 전화를 한번 더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저는...어렴풋하게 말씀해주신..상호로.전화번호에
전화번호 저장을 해놨습니다.



그리고...일주일후...
저도 잠시 기억에서 멀어질쯤..

저장해 놓은.번호로..다시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따르릉~~~~~?"
"회원가입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간단하게..."집마니 상단에 보면 공인중개사 등록이 있습니다"

그곳을 클릭하고..가입하시면 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부분..이렇게 하면.네~~알겠습니다...라고하시고...모두 회원가입을 하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런데...이번에는... 상황이 약간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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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퓨터가 좀 서툽니다....."
"아이디는 어떻게 넣어야 되나요?"


저는..순간..아~~ 이분한테는 정말 자세히.잘 알려드려야 겠구나...

그리고..제가 꼭.방문드려서 설명을 다시 해드려야 겠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유인즉..이렇게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열정..정열로..집마니를 가입하시고자 하는 의지에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회원가입을....설명드리는데...30분정도..시간이 흘렀습니다.

핸드폰이..귀에서 뜨거워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회원가입이 더욱 어려웠던 부분이...사업자 등록번호가..

기존에 중개인이었을경우에는 형식이 틀려서..자꾸.가입오류가 나오는경우가
처음 발생했습니다.


사업자 형식이 틀리다 보니.자꾸.가입오류가 발생해서 서로 잘 안되는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역경을 헤치고.드디어..회원가입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가입이 성공...그리고 다시.매물등록하는데 일정부분의 설명을 드렸습니다.



대부분...전화를 하면서.에러가 나거나....잘 안되면.

나중에 전화할게요..라고 하고..포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객님께서는 더욱 열심히..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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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이렇게 설명을 드리고 나서...

이분께 꼭..방문드려서. 집마니의 사랑에 보답을 해드리자..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이렇게까지...열심히 전화주셔서 ..문의를 해주시는데.

제가 전화로만 상담을 한다는것은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리고.광주로 향했습니다.



방문드려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저는 다시 감동하게 됩니다.


경륜이 많으신분이신데요. 집마니에 대한 사랑이 매우 대단했습니다.
(중개인으로 오랜 경륜이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집마니에 대한 애정이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고객님..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으시고..그리고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집마니를 활성화에 애착을 가지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이제 광주 구석 구석에..집마니가 이렇게 까지.알려지고 있구나.라는 뿌듯함으로
돌아오는길이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다음날!!!

그리고..지금은......저는 .그분이 주신..음료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음료수가 매우 진하고 시원합니다.. 제주 감귤쥬스 입니다.


그분의 열정을 생각하고...그분의 소중한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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