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오전 9시경 한통의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인터넷을 보고 전화하는데 투룸 풀옵션으로 즉시 입주가능한거 있나요?

네~있습니다.

헌데 인터넷이라고 하기에
혹시 집마니 보시고 전화하시나요?

네~

언제쯤에 방문하실건가요?

다시 연락할께요~
뚝!

10시경 다시 전화가 왔다

아까 전화했던 사람인데요 서울인데 오늘 입주를 바로 해야하는데 가능한게 있나요?
조건을 묻고 거기에 맞는 물건을 준비해 놓겠다고 하고 출발하면서 연락주시라고 했다

오후 3시경 서울서 출발한다고 전화가 왔다
투룸과 같은 가격대의 쓰리룸 풀옵션가능한거로 몇개 잡아서 오후 7시 30분 이후로 잡아놨다

7시 20분경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젊은 남녀분들을 맞이하고 인사하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일정을 잡아놓은 물건지 방문을 하고 투룸을 원하셨으나 동가격으로 잡아놓은 쓰리룸을 선택하여
바로 계약후 입주 한방에 처리하고나니 집마니의 힘이 또다시 느껴지네요~

요즘 문의 전화들이 거의 타지역에서 집마니 또는 운영자님이 알려주신데로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네이버 및 다음 블로그에 물건 올리는거 보고 전화하시는 분들이 부쩍많네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액수의 크고 작음을 떠나
고객분들의 조건을 맞춰 계약하고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조금은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님들에게 듣는 한마디의 말~

맘에 드는 곳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말이 참~~ 좋네요~^^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집마니~~화이~팅!!

모든님들 늘~~즐거운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