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파랑새는? 입니다.

파랑새는 요즘 뭐하는지? 궁금하시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서 서로 교감하는 코너입니다..

요즘 파랑새는?

요즘은 열심히 기획중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능개발을 통해서 개선을 할려고 하고 있어요.

간단간단한 버그등을 거의 즉시즉시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큰 개발건은 모아서 처리를 하고 있거든요.


요즘은 공인중개사님들이 건의해주신것을 모아서..
기획을 하고 있는데요.


기획을 하다 보면..기능에 집중한 나머지.너무 심층된 기능으로
나 자신이 빠져들때가 많아요.

즉 한참 기획에 몰두해서 pt를 작성하다 보면..나만의 세계에 더 집중하게 되는것이죠


기획을 할때는 거의 2일~4일..일주일 단위로 몰입을 하는데요..

2일~4일은.정말 그것만을 하루종일 생각하며..지내고 있습니다.

몰입도는 거의 100%죠..

이렇게 하다보면..가끔..너무 기능에 치우쳐 버리는때가 많이 있습니다.


즉 보편적인 타당성을 요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너무 전문적인것인가?
특정한 것인가??


라는 것으로 귀착되는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러한 부분을 일주일동안 작성한 pt 기획안 40장을 다시 뒤집었습니다.

다시 원래 질문으로 돌아왔어요..

"과연.이게 보편적 기능안들인가?"

즉 누구나.쉽게 사용할수 있는 부분인가??


라는 질문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몇일날밤을 새서...작성한 pt 지만..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그래..다시 해보자!!!"


좀더 쉽게...그리고 누구나.더 편하게...


그리고 공인중개사분들의 평균연령대(40대~60대 기준)인...나이대를 생각해서

더 쉽게 하자!!  (일반적인 인터넷 이용자의 연령대보다 공인중개사분들의 연령대가 많습니다.)

더 편하게 하자!!!


그리고 다시 기획안을 뒤집고..
다시 정리를 해서..


지금 이번주 다시 하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를 하니 20장 내외로...정리가 되는듯 합니다.


이것도.더 생각해 보면 다시 정리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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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획이란것이...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기획은...

내생각을 반영하는것이 아닌..

상대방..고객의 생각..즉 이용자의 머리속을 더 많이 파악하고.

그사람들을 생각하고..

고객을 생각해서.나온 기획안이어야 된다는것이지요..



이러한 원칙을 알고 있지만.

기획을 하다보면...

고객생각이 아닌...내생각에 빠져서..내 생각의 기획안이 나올수 있다는것입니다

이렇게 내생각이 나오면 안되겠죠~~




이러한 부분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항상 고객입장에서....생각하고..
그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생각하고..

그리고 열심히 실행한다는것이죠..


실행이 없이는 기획은 생명을 발휘할수 없으니까요..




다음주는 이러한 작성된 기획안을 좀더 다듬고.

그에 맞는 개발자를 다시 섭외해서..

개발자와 미팅을 하고.기능정의를 해서..


개발이 완료되면..

다시 기획안처럼 개발이 되었는지..다시 테스트를 해보고..

다시 체크해서..반영할듯 합니다


이러다 보면.

올해 크리스마스..25일도.그냥 지나갈거 같습니다.


올해는 꼭...트리를 만들고 싶어요^^..
(재작년에는 만들었는데..작년에는 그냥 넘어간거같아요)

개발착수하면 일에 집중하다 보면.못만들지 모르니..



미리 트리라도 만들어 놔야 겠습니다.
대문앞에 반짝이는 트리를 보면서 행복을 생각해봅니다.

^^올해에도 항상 그랬듯이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집은 종교는 없어요^^  무교~)

행복이 그려지는군요......




이상 파랑새의 요즘 근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