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야기] 광주부동산, 생활정보지,그 변화의 출발점은?

오늘은 기획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인터넷 기획은 그야말로 피말리는 싸움이라 할까요?

그러나 가장 근본은 고객을 얼만큼 생각하느냐? 에 따라서 기획의 차이와 결과는 극명하게 다르게 표현됩니다.

제가 상록수신문에서 연락을 받고 2009년12월, 연락을 받았습니다.
상록수신문에서 온라인총괄 부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에...

제가 광주사는것도 아니고..해서 처음에는 거절을 했었는데

다시한번 부탁제의가 들어와서...

광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던것입니다. 그 이전만에도 저는 광주에 아무런 연고도 없었고

또한 광주에 아는 사람도 없던.그야말로..황무지였지만.

새로운 도전의 기회다~~ 라는 것에 제 자신을 한번 더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그래서 이사를 결정하고 상록수 신문에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만해도..상록수신문이 생활정보지를 창간해서 막 시작하던 단계였다고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나를 불러주었기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은...이쯤하고요.

재미난 이야기 한번 해볼겠습니다.

제가 아래 화면처럼 된 메뉴들을 기획당시에..

중개업소 홈페이지 메뉴를 제가 신설했었습니다

중개업소의 홈페이지. 그건 중개업소의 고객만족부터 시작된다고 보았습니다.

중개업소를 홈페이지 만들어 줄때는

상록수통신원제도를 도입하여 중개업소를 네트워크로 연결할 기획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처음에 상록수에서 중개업소 홈페이지를 기획 신설할때만 해도..

**신문에서 하지 않는 메뉴를 뭐하러...우리가 하느냐??

**에서 하는것 따라가기도 바쁘다....

그리고 *** 처럼 해달라..등등의 요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한코너를 오픈해서 적용을 하다 보면

고객인 중개업소에서 오는 전화로..난리가 났었습니다.

상록수는 뭐하나??

***처럼 해달라~~~

***처럼 해달라~~~ 아우성 .원성이 대단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광주에 내려와서.

왜 다들 사람들이 ***..***신문 하는줄을 몰랐었습니다.

그거야 이쪽에서 살아본 사람이 아니니..그럴수 밖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미 적응해서 편하게 익숙한 곳에

눈높이를 맞춰서 그렇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상록수 사이트 자체의 칼라를 ***처럼 파란색으로.해달라.~~라는 요구까지 있었으니까요..

중개업소 홈페이지 코너를 만들때도..마찬가지로

이미 중개업소는 그런것 필요 없으니

***처럼...다른 메뉴를 해달라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근데 참 재미난 현상이 일어납니다?

***에서 중개업소 베터 페이지를 오픈한 것입니다

즉 ***에서 중개업소의 홍보페이지를 요즘 신설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상록수 신문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던 중개업소가

이제는 본인들 홈페이지가 반영된 사이트가 ...그것도

광주에서 제일 잘나가는 *** 사이트에서 이걸 벤치 마킹했습니다.

세상 참 재미납니다`~

고객들은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데 운영측면에서 상대방의 컨텐츠를 변화를 수긍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획의 변화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기획은 새로운 생각을 스폰지처럼 잘 받아들여야만 새로운 기획안이 나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광주. 그 철옹성의 생활정보지 신문의 변화를 이끌어낸 기획안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새로운 출발점은 작지만..결과는 크게 나올수 있습니다.

이러처럼 작지만...새로운 시도가 광주를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집마니가 있습니다.

집마니의 새로운 생각이 이 넓은 광주의 생활정보지 시장의 변화를 시작한 단추를 끼웠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몰라도~~

온라인 광주부동산,인터넷의  변화의 중심..

그곳의 변화!!! 이끌어 내는데 집마니는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집마니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

결과적으로는

제가 도입하여 기획하고 서비스한 코너. 중개업소 코너는

결과적으로 공인중개사들에게 유익하고

광고비를 줄이고

중개사를 홍보할수 있는 코너를 도입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공인중개사들이 생활정보지의 광고료를 줄이면서

실제적으로 이득을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것에

이러한 코너의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즉...그동안 공인중개사를 홍보해서 노출하는것보다

광고비.생활정보지의 광고비의 수익을 올리기에 급급했던

생활정보지들이 이제 고객의 눈높이.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기능을 도입했다고 볼수 있는것입니다

그동안 진정한 고객입장이 아닌 생활정보지의 입장으로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기능은 적용이 안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 그 고객중심 변화의 중심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엔 집마니가 있습니다.

변화를 이끌어 냈듯이 앞으로도 더욱 변화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http://jipmani.com  집마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