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간식으로 로얄단스크 버터쿠키를 한통 준비했습니다.
그동안에는 부모님 따라 함께 온 어린이 손님들에게는
슬라이스된 어린이 치즈를 준비해뒀다가 두어개씩 주면 참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로얄단스크 버터쿠키를 드리니 또 좋아하시네요^^
원두커피 한잔에 버터 쿠키 몇개를 먹었더니
밥을 한공기 먹은것 같은 칼로리를 충전한것 같습니다^^

달달한 버터 쿠키에 어울리는 커피 맛을 고르다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중에서 볼루토를 한잔 룽고로 추출했습니다.
조지클루니가 선전해서인지
캡슐 중에서도 볼루토를 가장 많이 마시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