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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일기] [1탄]이제는 말할수 있다.광주와 인연맺기
글쓴이 :
집마니
날짜 : 2013-04-20 (토) 21:02
조회 : 17152
이제는 말할수 있다? 좀 거창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마음의 정리가 되는데 이처럼 5년의 세월이 흘러야 했는지도 모릅니다. 광주와 인연을 맺게된 과정을 좀더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과거의 흐름들이 이제는 추억이라고 할수있게 마음의 여유를 찾은것도 그 이유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처음 광주와 인연을 맺고, 그리고 그에 관한 열정과 애증,,,그 과정들을 뒤돌아 보면서 앞으로 나가볼 바를...다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제 1탄, 광주와 인연맺기. ================================================ 2009년 11월이었던거 같습니다. 화창한 가을, 특히 가을은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계절입니다. 그당시 저는 다른 사업을 하면서 부산을 일주일에 1회 오고가면서 타회사의 컨설팅을 봐주고 있었습니다. 바람도 쐴겸 겸사 겸사 ktx를 타고 다니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고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나의 경험을 다른곳에 접목해서 이야기 해줄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결정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그동안 제가 알고 지냈던 개발자로 부터, 전화를 받게 됩니다."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웬일인가? 오랜만이네... 그동안 개발을 진행하면서 알고 지낸 김팀장 개발자 였습니다. 아마도 꽤 오랜시간 6년여의 시간동알 알고 지냈던 개발자 였습니다. 개발자가 나즈막히..이러한 말을 합니다. 그곳에서 팀장을 맡고 있다고 했습니다.김팀장은 앞으로 일을 진행하는중에 김팀장은 저와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혹시..광주에 와서 일해볼 생각 있습니까?" 저는 급작스런 이러한 질문에...어안이 벙벙해서 다시 반문했습니다. "무슨일인데??" "제가 지금 일하는곳에서 기획,총괄을 구하고 있는데.. 적합하신분 같아서..한번 추천해 볼려고요?"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단숨에 거절을 했습니다. "내가 광주에는 여지껏 살아보지도 않았고...연고도 없는데.. 거기가서 뭘 어떻하게....싫네!! 이렇게 통화를 끝내고...한달여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그해 12월 초. 결혼식이 있어서. 광주에 가게 될일이 생겼습니다. 그곳에서 전에 통화를 했던 개발자를 다시 만났습니다. 김팀장이 다시 이야기를 합니다."예전에 이야기 했던 부분요?" "뭔데?" "그때 그이야기.광주에 올 생각 있으신지?" 그이야기? 그때 안한다고 햇는데? 아..그때 자기가 이사님한테 이야기를 했는데..한번 보자고 하시네요~? 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좀 당황스러웠지만.. 김팀장이 이렇게 까지 이야기 하는데...거절하는것은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그럼 날짜를 한번 잡아 보시게나..라고 하고 그날 광주일을 마치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연락이 왔습니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어이신일 ? 광주에 한번 내려 오시죠~ 날짜는 내일로 잡아 놨습니다. 이사님과 이야기를 진행해 놨다고 말하는 김팀장. 저는....그래..한번 가보기로 하자..라고...결심하고 다음날 ktx를 타고...광주로 향합니다. 그곳 광주에서.내려서 쌍촌동에 호남대 맞은편 건물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 회사명이.... 저쪽에 어렴풋이 보입니다."상록수 신문"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는 것인가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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