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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일기] [9탄] 전체 회의에 참석하다.
글쓴이 : 집마니 날짜 : 2013-04-26 (금) 23:53 조회 : 9968

[9탄] 전체 회의에 참석하다. 

 

"온라인 부장도 00일보, 회의에 참석하라고 하세요"

 

윗선의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00일보 회의실에 부장급인사 모두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미 상록수신문은 적자폭이 증대되서 회사차원에서 많은 경비절감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날 회의도 경비 절감차원의 회의였습니다.

 

00일보 회의실.

 

배포대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었고.

상록수00, 발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원가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보세요~

라는 주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서 약간 흥분한 것은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광고효과, 즉 줄광고 효과를 일정부분 보장해야 되는데,

 

회의는 발행 부수를 몇만부에서 얼만큼 줄이느냐..

그리고 배포대는 몇개를 줄였느냐...

앞으로 적자를 어떻게 할것인가? 
등등에 대해서만 논의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좀 의아했습니다.

 

지금은 원가절감차원에서 배포대를 줄이는 것 보다.

지금 회의는 매출을 어떻게 늘릴것인가? 를
논해야 맞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상배방의 회사보다 인지도가 떨어지고, 광고 효과가 없다고 해서 지금 광고주들이 물밀듯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침내 저한테 발언기회가 왔습니다.

 

저는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지금 온라인팀에서는 00기획안이 자금결제 50만원이 안되서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발행부수. 등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할려고 해도 돈 몇십만원 집행이 안되서 컨텐츠.기획안. 다른 개발을 진행시킬 수가 없습니다"

 

"원가절감 등도 좋지만. 결제 올린 사항들에 대한 처리 상황 등을 제대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은 적자보다는 광고효과를 더 많이 내기 위해서 좀 더 고민해 보는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이야기 해서 인지...
그 이후에는 일체 저는 회의에 참석하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회장님이 적자 나는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를 내린 것 같았습니다.

 

그럼 이러한 적자 폭을 줄이려면 신문발행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공인중개사분들의 단합을 외치고 있을때.

 

그 광고효과를 보장하기 보다는, 우선 적자의 폭에만 신경을 쓰는 부분이 제 마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적자를 보면서 진행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상록수신문에서 느꼈던 부분은

 

원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그리고 페이지면에 대한 분석등, 그리고 몇년까지. 몇개월까지 얼마정도의 적자폭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기획하고 처리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달 그달 나오는 적자폭에 대해서 고민은 했지만.

 

이 적자폭을 몇달간 유지하고 장기적으로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장기적은 부분을 고민해서 들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적자폭이 쌓이다 보니 허겁지겁...그것에 대해서 대처만 하다가 볼 일을 다 본 것이라고 볼수 있었습니다.

 

 

상록수신문을 오픈하면서, 초기 컨셉이 뉴스와 함께 하는 신문,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
는 신문등으로 
컨셉을 잡고 오픈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지면이 뉴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그만큼 적자(줄광고를 대체하는 뉴스) 라서 적자폭이 뉴스 하나당 차지하는 비용 등이 나왔을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예상하고 진행했다 하더라고, 지면에 대한 적자를 이유로 너무 쉽게 해당 신문사 지면을

포기 해 버린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초기 이러한 부분은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읽을 거리로  무장해서 시민들에게 신문을 집어가게 만들자.

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것이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이러한 지면 구성이 원가에 대한 마이너스를 많이 가져올 수 있고.

그 구분은 최소 몇달은 유지하고 등. 구체적인 안으로 대처해야 했다는 것이 좀 아쉽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면구성 등의 포기로 추후 많은 상록수직원들이 그만 두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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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탄] 마침내 홈페이지를 오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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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토) 06:54 답변
상록수공인중개사청송백만철

우수한 인재들과 자금으로 이루어지는 신문사에서도

장단기 계획에 차질을 빚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이었다면

관련 부서 책임자로써 애로가 무척 많으셨겠습니다..


2013-04-27 (토) 10:44 답변
금호동크로바김진수
제 친구가 근무하는 광주에서 제일큰 신문사도 처음 인수시 생활정보지를 발행하려고 팀을 만들어 준비하다가
 마지막단계에서 그만두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신문사의 기존 마인드를 바꾸기가 쉽지않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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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