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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일기] [19탄]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때,

글쓴이 : 집마니 날짜 : 2013-04-27 (토) 17:42 조회 : 15661

[19탄]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때,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때 입니다.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줄 때 입니다.

[19탄]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때,

"광주공인중개사가 뭉치지 못해서 실패했다" 라는 것은

서로에게 더욱 큰 상처만을 남길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가 아닌 이상 이정도 뭉쳤으면

그리고 그 당시 그정도 단합했으면,

그건 대 성공이었습니다.

나머지 잔여 부분은 시장원리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것까지 모든 사람을 다 포함한다는 것은 자유시장에 맞지 않았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19탄]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때,

광주공인중개사가 뭉치지 못해서 실패했다는 인식에서
이제는 벗어났으면 합니다.

이러한 것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결국 본인을 자학하게 만듭니다.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 3자의 입장에서 파악해 보면

광주공인중개사분들만큼 열정적으로 그리고 열심히 하신분들이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했던 부분과 단합해서 했던 부분을

단합이 안되서 실패했다고 자학하는 것은 너무 큰 상처입니다.

그동안 서로에게 상록수신문을 진행하면서 반목하고 서운했다면
이제는 그것을 보듬고 안고 가야 될 시점인듯합니다.

여기 모이신 집마니 회원분들도 모두 열정이 대단한분들이십니다.

그리고 또한 앞서가는 분들이십니다.

우리 집마니 회원분들만이라도,

상록수신문은 "공인중개사가 단합이 안되서 실패했다" 라는 인식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우리 집마니 회원분들은 이제 저와 약속 하시는 것입니다.

[19탄]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때,

"우리는 단합해서 정말 열심해 일한번 해봤다" 라고 말이죠

우리가 서로가 화합하고 미래를 바라볼 때 더욱 따듯한 세상이 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이 이런 곳 아닐까요?

공정한 원칙이 지배하고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것.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이처럼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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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탄] 실패했다고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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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이제는 말할수 있다.광주와 인연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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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월) 18:49	답변

금호동크로바김진수

광주공인중개사들도 많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노력하였지만 상록수신문의 폐간은 너무 아쉽고요
공인중개사들의 잘못만은 절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신문사의 한계일수도있고 정보지에 대한 접근방식이 조금은
달라야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루 아침에 이익을보기에는 너무 힘든게임이었고 기존 신문의 반격은 더욱 힘든싸움이었지요
또 가격활인보다는 다른방법을 택해야 했다는것에 전적으로 동감이구요...아무튼 너무 아쉽고 분합니다.
이제는 그 누가 정보신문사를 만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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